화장은 매우 오랜 시절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짝짓기를 할 때 이성에게 주목받고 싶은 마음,
전장에서 적을 두렵게 하고 자신의 겁을 누르고 용기를 가지게끔,
사냥을 나가서 무서운 동물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고픈
그런 마음이 자연 그대로의 인간의 얼굴을 바꾸었습니다.
80이 넘은 할머니도 예뻐지고 싶다고 합니다.
요즘도 그러할 진데 과거엔 안그랬을까요?
일제시대엔 박가분이라 하여 얼굴에 바르는 분가루가 유행했다고 하는데
그것 말고도 또 다른 화장품이 유행합니다.
얼굴에 바르면 곱거나 아름답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원래 본바탕이 그런듯 희고 어여쁜 얼굴로 바꾸어준다는 말.
그러니까 화장이 예쁘게 되어 가리기보단
본 바탕을 아름답게 해준다고 소개하는 내용이죠.
눈썰미있는 자라면 화장의 기색 정도는 맞출 수 있을껍니다.
실례로 헐리우드 여우들의 생얼이 공개되어 충격을 준 적이 있죠.
화장빨이 아니라 본래 얼굴이 선녀처럼 된다함은
매우 매력적으로 들릴 말입니다.
저것을 바른 여성들은 뭇 남성의 가슴을 얼마나 흔들어놓았을까요?
요즘보다 1930년대 아가씨들이 더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하는
필자에겐 상상만해도 가슴이 떨립니다.
'RGM-79 > 근대사 엿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근007. 점점 밀려오는 전쟁의 구름.. (0) | 2010/01/08 |
|---|---|
| * 근현대의 역사유적을 찾아서.. (4) | 2009/08/22 |
| 근006. 아름답고 싶은 맘은 언제나 그대로다 (0) | 2009/06/18 |
| 근005. 어느 남매의 비극 (0) | 2009/06/15 |
| 근004. 그 시절에도 메이저리그는 즐거웠다.. (2) | 2009/06/09 |
| 근003. 남장은 낭만만 있는 것이 아니다.. (8) | 2009/06/04 |



